건양사이버대학교, 법무부 사회통합정책 추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1.01 10:31 / 수정: 2026.01.01 10:31
외국인·유학생 안정적 사회 정착·자립 기반 마련 공로
K-MOOC 연계 법률 교육 등 실질적 적응 프로그램 호평
지난달 31일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지난달 31일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외국인과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사회통합정책 추진 유공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법무부가 사회통합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이민자의 조기 정착 및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건양사이버대학은 그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이날 이동진 총장이 대학을 대표해 표창을 받았다.

앞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필두로 이민자 정착·통합 프로그램(SIEP),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언어와 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 법률, 취업 등 국내 정착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통해 외국인과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K-MOOC 수요발굴형 강좌인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한국생활법률 AI 내비게이션'을 운영하며 이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생활 법률 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하는 등 교육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박미정 이민자사회통합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이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공존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은 법무부의 사회통합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정책적 의미와 공공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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