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보개원삼로' 임시 개통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12.31 10:10 / 수정: 2025.12.31 10:10
보개원삼로 위치도. /용인시
보개원삼로 위치도.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원삼면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인 보개원삼로를 31일 임시 개통했다.

이번 도로 개통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반도체 제조 공정과 시설) 착공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시는 보개원삼로의 임시 개통을 위해 총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했다.

다만, 가재월1교(교량부)의 4차선 확장은 내년 5월 21일 개통될 예정이다.

보개원삼로는 최근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 나들목(IC)와 직접 연계되기 때문에 이번 확장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교통 흐름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왕복 2차선인 기존도로는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가 다발해 이동에 큰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개통으로 늘어난 교통량을 흡수할 수 있어 이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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