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9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덕물류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김홍기 대표(오른쪽)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9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덕물류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대덕물류는 20년이 넘는 물류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단위 종합물류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변화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를 함께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홍기 대덕물류 대표는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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