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IC~지방도 321호선 잇는 도로 4차로 확장 개통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12.16 11:03 / 수정: 2025.12.16 11:03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연결도로가 확장 개통했다. /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연결도로가 확장 개통했다.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16일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연결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모두 345억 원을 들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나들목(IC)과 지방도 321호선 마성1교차로를 잇는 2.24㎞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영문천을 가로지르는 냉천교와 영마교도 철거 후 새로 신설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그동안 왕복 2차로로 인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