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한국도자재단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이는 기관의 경영 전반을 소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재단은 공공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관람·체험·판매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올해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과 접근성 강화, 온라인 민원 대응체계 고도화, 안전·편의 중심의 시설 환경 조성 등을 추진했다.

류인권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이용자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과 서비스를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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