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장사문화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선진 장사문화 조성과 장사 시설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관내 우선 예약제 확대 △충청권 화장 시설 협의체 간담회 및 장사 시설 고객 모니터 간담회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장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단의 모든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의 장사 시설 운영과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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