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와 함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기애 의원, 부위원장에 명노봉 의원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으로는 박효진·윤원준·김미성·전남수·이춘호·김은복 의원이 참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기애 위원장은 "내년도 살림을 결정하는 예산 심사는 책임 있는 판단이 요구된다"며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어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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