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적측량 협력 체계 구축 나서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11.26 10:59 / 수정: 2025.11.26 10:59
한국국토정보공사·관계 업체들과 간담회 개최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대전지사에서 대전 서구와 LX공사 및 관내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이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 서구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대전지사에서 대전 서구와 LX공사 및 관내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이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대전지사에서 공사 및 관내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과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최초로 지적측량 수행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적공부 변동의 근거가 되는 지적측량의 정확도 제고와 도시계획시설·정비사업·공동주택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서구 토지정보과는 △주요 법령 및 최근 개정 사항 △지적 확정 관련 업무 사례 △개발사업 및 손실보상 실무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현장 및 제도 개선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확한 지적 정보는 모든 개발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지적 정보 관리와 공익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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