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25일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상은 공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증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병근 사장은 "충남개발공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도민께서 일상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월 행안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을, 지난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공로복지대상'을,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해 지역 공기업 가운데서도 탁월한 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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