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한국표준협회 주관 행사로, 당해 연도 품질 혁신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가 수상한 ‘서비스 혁신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으로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총 16개 유공단체에 수여됐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영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실현해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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