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지원하는 기획형 힐링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2025년 사회복지사 소진예방을 위한 하루 쉼 힐링프로그램 '힐링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겪는 업무 스트레스와 감정적 소진을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만족도 향상 및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자기체험, 점심식사, 공산성 힐링산책, 티타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된 힐링프로그램 덕분에 복지관 종사자들이 하루 동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종사자들의 힐링프로그램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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