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18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며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최영미 대전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소장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권은예 한국복지나눔연구소 대표가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의회 구성원들이 보다 성숙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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