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14일 군포시 부곡동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5070 일자리박람회 in 군포+안양’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모두 60개 기업이 참여한다. 한양스틸, 제로쿨투어 등 군포와 안양지역 우수 기업 30개사는 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면접을 한다.
나머지 30개사는 채용 게시대에 구인공고를 내고, 구직자 이력서를 접수한다.
또 군포시일자리센터와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 기관이 취업상담과 일자리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한다.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와 커리어 상담 부스, 재무 상담 부스 등도 운영한다.
도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있다.
도는 18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25일 과천 디테크타워, 다음 달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