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복지재단이 30일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옥천 라온뜰농장을 찾아 ‘천연 옷감 염색’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17회 '2025년 지역어르신 농촌 체험활동'을 펼쳤다. /아노복지재단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아노복지재단이 30일 제17회 ‘2025년 지역어르신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옥천 라온뜰농장에서 천연 옷감 염색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과 참여자들 간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됐고 체험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 무척 고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김금자 대한노인회 대덕지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마련해준 아노복지재단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고마움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문규 아노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소통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과 성원을 해주신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뉴둔산로타리클럽 김병관 회장님과 하나은행 오정동 지점장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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