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102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재난 상황 5분 이내 전파 △10분 이내 보고서 제출 △20분 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전원 전담인력으로 꾸려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6만 화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게 행정의 기본"이라며 "안전한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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