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목원대학교 일원서 민·관·학 합동 청결 운동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10.21 11:27 / 수정: 2025.10.21 11:27
박종문 위원장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 이어갈 계획"
서철모 서구청장과 박종문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이 회원들과 함께 20일 목원대학교 일원에서 진행된 합동 청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 서구
서철모 서구청장과 박종문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이 회원들과 함께 20일 목원대학교 일원에서 진행된 합동 청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목원대학교 총학생회 및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목원지점과 함께 지난 20일 민·관·학 합동 청결 운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목원대학교 인근 불법투기 쓰레기가 많은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함과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박종문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소에 동참한 서철모 청장은 "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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