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0월 자유이용권 대박 할인 특가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야놀자와 쿠팡 골드박스에서 각각 진행되며 자유이용권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야놀자 단독 자유이용권 35% 할인 특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야놀자 라이브 방송(라방)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해당 자유이용권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오월드 자유이용권과 공식 캐릭터 다정·다감이 키링이 한정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쿠팡 골드박스 자유이용권 30% 할인 특가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판매된다. 이용기간은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10월은 야간개장과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며"이번 자유이용권 할인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오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혜택이자 놓치면 아쉬운 할인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10월은 오월드 야간개장이 운영되는 마지막 달로 매주 주말 댄스공연, 가족뮤지컬,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되며 가을꽃이 만개한 오월드 전역에서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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