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체험 부스('스트레스날려윷', '꽝 없는 웃음 룰렛') △출장 커피트럭 등 프로그램을 한다.
사전 신청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강좌를 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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