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특강에서는 디지털융합교육원 경기남부지회장인 강경일 강사가 강단에 선다.
강 강사는 △생성형 AI 이해와 일상 활용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이해 △생성형AI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및 콘텐츠 제작 △생성형AI 음악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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