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펼쳐진 시민과 함께 즐긴 춤 향연 [TF사진관]
  • 김동선 기자
  • 입력: 2025.09.28 13:00 / 수정: 2025.09.28 13:00
2025 안양춤축제 개막식에서 윤별발레컴퍼니 공연 모습 /안양시
2025 안양춤축제 개막식에서 윤별발레컴퍼니 공연 모습 /안양시
꿈의 무용단 아토 공연 모습 /안양시
꿈의 무용단 아토 공연 모습 /안양시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에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춤의 향연 '2025 안양춤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키워드로 하는 올해 안양춤축제는 지난 26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댄스,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윤별발레컴퍼니와 가수 박혜신이 올라 축제의 서막을 열었고 27일에는 디제이 모쉬, 아나콘다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파티를 선사하고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공연과 '제40회 안양시민가요제' 본선 무대가 이어졌다.

28일에는 가수 하하와 댄스팀 프라우드먼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추억과 감성을 담은 '언제나청춘 콘서트'가 무대를 채운다.

지난 2000년 시민축제로 시작된 안양춤축제는 2023년부터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다.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 4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축제는 안양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다.

2025 안양춤축제 개막식 모습 /안양시
2025 안양춤축제 개막식 모습 /안양시
3개 대학 치어리딩 연합공연 모습 /안양시
3개 대학 치어리딩 연합공연 모습 /안양시
가수 박혜신 공연 모습 /안양시
가수 박혜신 공연 모습 /안양시
캘리그래피 김무진 작가가 공개 작업을 하고 있다. /안양시
캘리그래피 김무진 작가가 공개 작업을 하고 있다. /안양시
안양춤축제 체험행사 모습 /안양시
안양춤축제 체험행사 모습 /안양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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