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선제적 안전망 강화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9.19 13:11 / 수정: 2025.09.19 13:11
대전테크노파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전테크노파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높아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안전 관리 강화 기조에 대응해 노사가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기존 활동을 한층 강화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설비 상태와 관로 기능, 환경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 실효성까지 안전 관리 전반을 아우르며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대전TP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요 시설은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유지 관리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안전은 모든 가치보다 우선 돼야 할 기본 책무"라며 "이번 특별 점검을 계기로 흔들림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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