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신협이 18일 유성구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7개 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대전유성신협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대전유성신협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유성신협이 18일 유성구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13회 대전유성신협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대전유성신협이 주최하고 유성구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2번째 대회를 맞았고 이날 대회에는 7개 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대전유성신협이 18일 유성구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7개 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대전유성신협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대전유성신협

신종식 대전유성신협 이사장은 "오늘의 이 대회가 대전유성신협과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들 간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유성신협은 지역민들의 경제와 사회적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이 만족하는 신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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