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는 지난 13일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대전 동구지역 장애인,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사랑의연탄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 및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장애인 박 모 어르신 댁에 연탄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정상복 대전보건대 방사선과 교수는 "오늘 활동은 더욱 의미가 깊고 함께 봉사에 참여했던 총학생회 간부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백승선 대전보건대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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