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와 5시 2회차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키즈스테이지 공연으로 ‘매직 콘서트 매직 프레젠트’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술 및 퍼포먼스 기반 씨어터 공연
이번 공연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최고의 선물(Present)임을 이야기하는 마술 및 퍼포먼스 기반 씨어터 공연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콘서트로 취향이 다른 '요즘 가족'을 위한 마술 종합 선물 세트이기도 하며 자신에게 소중한 선물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여러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토리텔링 마술 그리고 음악을 바탕으로 한 시적 무대 언어가 담긴 퍼포먼스 등을 결합해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동화적인 감성 이야기로 풀어내 한국 관극의 우수함을 알린다.
◇기존 마술쇼 한계 넘어 미래가치 가진 새로운 형태 공연 제작
'매직 프레젠트'는 브로드웨이 및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그루잠 프로덕션이 제작한 공연으로 드라마가 있는 독창적인 마술과 저글링·서커스·그림자극·퍼포먼스를 '선물'이란 주제 속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출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당진문예의전당에 방문해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겨도 좋다.
공연 예매는 지난 9일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부터 일반 예매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으로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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