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와 지역 사회 인재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사회 인재 개발 및 진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확대 △사회적 책임 이행 성과 공유 및 홍보 △지역 사회 청소년 진로 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이번 협약이 인재 개발 프로그램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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