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가 10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등을 심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사업인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만나고 연결하고 상생하는 공동체 네트워크', '다변화시대 공동체 맞춤교육', '안전하고 이용편리한 시설관리 운영' 등 사업계획을 집중 심의했다.
김원규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꼭 필요한 사업들로 계획을 세웠다"며 "꼼꼼하고 세심히 살펴 대덕구의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천복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공동체의 화합과 활성화에 진심을 다하는 센터장님을 비롯해 7명의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올해의 노력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도록 운영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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