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무주반딧불축제'에 참가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 금산군 홍보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금산의 관광 명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 인삼의 우수성 등을 알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액 순환 개선 등 금산 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홍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홍삼액 시식 코너도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이곳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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