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농협은 제64주년 농협 창립기념식을 맞아 선포된 ‘농심천심운동’에 전심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1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환 총괄본부장, 김성훈 은행본부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 농축협 조합장, 계열사 대표 등 범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운동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운동이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전북농협 임직원들은 농심천심운동에 전심을 다할 것"이라며 "농도인 전북에서 농업·농촌 가치확산, 농업 소득증대, 농촌활력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앞장서 온 국민의 운동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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