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부의장, 왼쪽)이 10일 숙원사업이었던 대정동 671-7번지 일원 도로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당부하고 있다./유성구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여성용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부의장)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정동 일원 도로개선공사를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여 의원은 10일 유성구 대정동 671-7번지 일원 도로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차량통행이 많고 도로폭이 협소해 양방향 차량운행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종합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성용 의원은 "대정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호소해온 도로개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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