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인천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주니어보드 직무 교류회를 대전시설관리공단 홍보실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로 조직문화 개선과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공단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직무 교류회에는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인천환경공단 청년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역량 향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기관의 주니어보드 청년위원들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더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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