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복지정책 간담회' 개최…지역 복지 강화·소외 없는 사회 구현 논의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5.09.05 15:32 / 수정: 2025.09.05 15:32
5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정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계룡시
5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정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변화하는 복지 요구와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따른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는 △강화되어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 △의료·요양·돌봄 통합 서비스 효율적 추진 방안 △1인 가구 위한 효율적 대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 모두가 사회안전망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행과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소외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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