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광저우·샤먼·창춘서 글로벌 투자 유치 박차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5.09.03 14:51 / 수정: 2025.09.03 14:51
이차전지·위생용품 기업 투자 상담·해외진출 설명회 참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광양경자청

[더팩트ㅣ광양=김동언 기자]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 샤먼, 창춘 지역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 활동기간에 광저우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위생용품 제조기업 투자상담,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홍보부스 운영 및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참석 및 발표, 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중국 최대의 국제투자 상담회에 참석해 유망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광양만권내 신규 및 증설투자 의향을 갖고 있는 기업과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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