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생활관이 11월 한 달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휴장 기간 노후 보일러 교체, 정밀 안전 점검, 건물 외벽 도장 보수, 소강당 천장재 보수, 건물 내 전기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철 온수 공급 불가에 따라 전시설이 휴장되며 임대 시설인 3층 체력인증센터 및 지하 실내골프연습장은 정상 운영된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이용 고객의 편의와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임시휴장하게 됐으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