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이 운영 중인 전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희망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6실(14㎡ 4실, 21㎡ 1실, 27㎡ 1실) 예정이다. 서류 및 대면평가(인터뷰형식)를 통해 선정된 업체(예비창업자)는 업무 및 회의공간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전북도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업체는 1년 계약 후 매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이다. △사무공간 △성장지원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창업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