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자율적 행정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학원 운영 웹툰 점검이와 행정이,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만들다'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복잡한 외부활동 허가, 이제 나이스로 뚝딱', '불편을 벗고, 만족을 입는 중·고교 학생 교복 지원' 사례가, 장려상에는 '지방공무원 적재적소 인재육성, 성장나무에서 답을 찾다' 등 3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행정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