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정부=이승호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높이고, 월 구매 한도도 35만 원으로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정부사랑카드로 35만 원을 충전하면 3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사랑카드는 음식점, 편의점, 전통시장 등 1만 4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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