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 28일 하이트진로와 함께 '2025계룡軍문화축제' 후원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하이트진로가 '2025계룡軍문화축제'의 전국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28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이민복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 홍봉희 특판대전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계룡軍문화축제' 후원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 상표가 부착된 제품 참이슬을 8월 하순부터 출고해 20만 박스 총 600만 병을 전국에 순차적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해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왔으며, 그동안 매년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후원해 왔다.

이민복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은 "대한민국 대표 군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글로벌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축제 준비에 계룡시가 총역량을 결집하는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명품 축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년 하이트진로가 축제 홍보에 앞장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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