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6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상담 및 치료 등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자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65명 △아동 청소년 비전형성 지원 15명 △정신건강 토탈케어 20명 △시각장애인 안마 75명 △셀프자세교정 35명 △유아 성장관리 5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2명 등 총 7개 사업이다.
신청 희망 주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이 아닌 사업별 지침에 따라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한다.
세부 서비스 내용과 신청 자격 기준 및 지원금액은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나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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