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현장정책회의/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5~26일 경기 양평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 대비 전략과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백현종 대표의원과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등 대표단을 비롯해 의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민생 중심의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경기도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2026년 지방선거 필승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도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세미원도 방문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 사업 보고를 받고, 국가정원 승격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민생을 살리기 위한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국민의힘으로 태어나 도민께 믿음과 신뢰, 희망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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