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서 쌀 소비 촉진 행사
- 김종일
기자
-
- 입력: 2025.08.25 13:47 / 수정: 2025.08.25 13:47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위해 캠페인 지속지난 23일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가 부안에서 열린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밥이 보약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북농협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는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석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경연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 식혜 등을 나눠주며, '밥이 보약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미자 농가주무모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맛도 영양도 좋은 든든한 우리 쌀 음식을 준비했다"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