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백제로타리클럽, '희망 더하기 동행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5.08.24 11:22 / 수정: 2025.08.24 11:22
지난 22일 열린 대전 중구-백제로타리클럽 희망 더하기 동행 사업 업무협약식. /대전 중구
지난 22일 열린 대전 중구-백제로타리클럽 '희망 더하기 동행 사업' 업무협약식. /대전 중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지역 사회 복지 증진 및 공동체 구현을 위해 백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제로타리클럽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소규모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로 확장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확대와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제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으로, 매년 대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집수리, 장애인 봉사, 김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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