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군산바이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모 충격 체험, 추락사고 체험, 지게차사고 체험, 과전류 체험 등 실제 제조업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교육을 가졌다. /전북농협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7일과 20일 전직원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익산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사업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안전모 충격 체험, 추락사고 체험, 지게차사고 체험, 과전류 체험 등 실제 제조업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원들은 체험을 통해 위험 상황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안전관리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들의 지속적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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