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일 옛 경기도 청사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청년·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SNS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취업 준비생·프리랜서 등 20대를 중심으로 모두 25명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1월 말까지 4개월여 동안 재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청소년 정책과 사업 현장을 취재해 SNS에 게시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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