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중구 선화동·대흥동 일대에서 시민홍보단 및 관계자 10명이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중구 선화동·대흥동 일대에서 시민홍보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 △환경보호 인식 제고 △탄소중립 생활 신천 홍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민홍보단은 걷기와 운동을 겸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했다.

행사는 시민홍보단 및 관계자 10명 내외가 참여했다. 시민홍보단에게는 봉사활동 2시간이 인정됐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홍보단이 즐겁게 참여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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