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김남희(광명을)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은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교육·문체·환경·방통) 위원으로 위촉돼 지난 13일 대국민보고까지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업계 현안 청취 등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
임오경 의원은 "123개 국정과제와 564개 실천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당정협력을 강화하고 국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성공적인 이재명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사회1분과 기획위원으로 활동한 김남희 의원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 고용·노동, 성평등, 보훈 분야 22개 국정과제를 직접 발표했다. 김 의원이 발표한 과제는 '국민의 삶을 돌보는 기본사회'가 목표다.
김남희 의원은 "이번 보고는 통합돌봄, 상병수당 도입, 발달장애인 지원 등은 모두 국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