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농협은 지난 13일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제24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최되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전북 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밥먹기 캠페인 포토존 운영, 쌀 가공품 전시, 사진 등재(인스타, 페이스북, 카톡방 5인 이상)시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 햇반, 김세트 등을 증정하는 등 세계소리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북광역브랜드 쌀인 십리향을 비롯해 신동진 쌀 등 밥 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전북 쌀을 적극 홍보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쌀의 날을 맞아 쌀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믿음직한 동반자 전북농협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맛좋은 전북 쌀 판매 확대를 위해 계속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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