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26일 도청에서 ‘경기도형 1인가구 정책 발굴’을 주제로 제7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 행사에 앞서 지난 6월부터 대학교, 기업, 전철역사, 농어촌 등을 돌며 도민의 1인 가구 정책 의견을 받고 있다.
퀴즈를 통해 1인 가구 정책을 자세히 안내하고, 인터뷰로 1인 가구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도는 정책축제에서 취합한 의견을 토대로 토크콘서트 등을 한다.
또 각 시·군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1인 가구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연다.
도는 1인 가구 정책으로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중장년 동아리 등 지원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교육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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