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 0시 축제 연계프로그램인 문화예술교육주간과 아티언스캠프를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패밀리테마파크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주간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티언스캠프는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예술교육주간에서는 에코머그컵, 캐릭터키링,지비츠 만들기 등 27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예정이며 설문조사 참여 시 캐릭터 풍선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티언스캠프에서는 대전무형문화재 단청을 활용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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