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탄동농협이 6일 조합원에게 농기계 공급 및 공동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진시 석문농협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 신대현 상임이사와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 전철수 상임이사가 조합원 농기계 공동수리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은 대전 탄동농협과 당진 석문농협 간에 조합원 농기계 공급, 사후봉사(농기계수리)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애로를 해소하고 농기계센터를 활성화 하고자 실시했다.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은 "탄동농협과 공동 협력해 조합원에게 농기계 공급 및 농기계 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석문농협과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석문농협과 협력해서 조합원에게 농기계 수리에 도움을 드리고 농업인의 영농에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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