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구갑)이 지난 6일 대전 서구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수해극복 키트’ 전달식에 참석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의 따뜻한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수해극복 키트 20세트와 다용도 냄비 20세트가 전달됐다.
장종태 의원은 "수해 피해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특히 수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공동체의 온정"이라며 "박태권 총재님의 나눔은 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세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연 서구의원도 함께 참석해 지역 아동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강조했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수해 복구는 물론,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입법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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